[앵커] 코로나 방역…몸의 병 줄고, 마음의 병 늘고
입력 2020.10.29 (21:22)
수정 2020.10.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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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챙기고, 손 잘 씻었더니 잔병치레는 확연히 줄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간 환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었고, 특히 인플루엔자 환자는 올해 98%나 줄었습니다.
어디 안 나가고 주로 실내에 있다 보니 다쳐서 병원에 간 환자 수도 12.6% 줄었고, 특히 초·중·고생 환자가 43.1% 줄었습니다.
이렇게 몸 아픈 사람은 줄어든 반면, 마음의 병 생긴 사람은 늘었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라고 하죠.
우울증, 신경증, 스트레스로 병원 찾은 환자가 지난해보다 7.1% 증가했고, 특히 19세에서 44세 여성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몸 건강만큼이나 마음 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간 환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었고, 특히 인플루엔자 환자는 올해 98%나 줄었습니다.
어디 안 나가고 주로 실내에 있다 보니 다쳐서 병원에 간 환자 수도 12.6% 줄었고, 특히 초·중·고생 환자가 43.1% 줄었습니다.
이렇게 몸 아픈 사람은 줄어든 반면, 마음의 병 생긴 사람은 늘었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라고 하죠.
우울증, 신경증, 스트레스로 병원 찾은 환자가 지난해보다 7.1% 증가했고, 특히 19세에서 44세 여성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몸 건강만큼이나 마음 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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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로나 방역…몸의 병 줄고, 마음의 병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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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21:22:26
- 수정2020-10-29 21:27:59
마스크 챙기고, 손 잘 씻었더니 잔병치레는 확연히 줄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간 환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었고, 특히 인플루엔자 환자는 올해 98%나 줄었습니다.
어디 안 나가고 주로 실내에 있다 보니 다쳐서 병원에 간 환자 수도 12.6% 줄었고, 특히 초·중·고생 환자가 43.1% 줄었습니다.
이렇게 몸 아픈 사람은 줄어든 반면, 마음의 병 생긴 사람은 늘었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라고 하죠.
우울증, 신경증, 스트레스로 병원 찾은 환자가 지난해보다 7.1% 증가했고, 특히 19세에서 44세 여성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몸 건강만큼이나 마음 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간 환자 수가 지난해의 절반으로 줄었고, 특히 인플루엔자 환자는 올해 98%나 줄었습니다.
어디 안 나가고 주로 실내에 있다 보니 다쳐서 병원에 간 환자 수도 12.6% 줄었고, 특히 초·중·고생 환자가 43.1% 줄었습니다.
이렇게 몸 아픈 사람은 줄어든 반면, 마음의 병 생긴 사람은 늘었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라고 하죠.
우울증, 신경증, 스트레스로 병원 찾은 환자가 지난해보다 7.1% 증가했고, 특히 19세에서 44세 여성 환자들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만큼 몸 건강만큼이나 마음 건강도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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