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위기’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보존’ 가닥
입력 2020.10.29 (21:49)
수정 2020.10.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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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보존될 전망입니다.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오늘(29일), 동구 소제동 삼성4구역 재정비사업에 대한 재심의에서 철도관사촌 존치를 조건으로 재정비사업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정비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구역 안에 역사공원을 조성해 관사촌 일부를 보존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오늘(29일), 동구 소제동 삼성4구역 재정비사업에 대한 재심의에서 철도관사촌 존치를 조건으로 재정비사업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정비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구역 안에 역사공원을 조성해 관사촌 일부를 보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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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위기’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보존’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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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21:49:02
- 수정2020-10-29 21:58:17

재개발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이 보존될 전망입니다.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오늘(29일), 동구 소제동 삼성4구역 재정비사업에 대한 재심의에서 철도관사촌 존치를 조건으로 재정비사업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정비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구역 안에 역사공원을 조성해 관사촌 일부를 보존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오늘(29일), 동구 소제동 삼성4구역 재정비사업에 대한 재심의에서 철도관사촌 존치를 조건으로 재정비사업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재정비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구역 안에 역사공원을 조성해 관사촌 일부를 보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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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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