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초중고 과밀학급 단계적 조정
입력 2020.10.29 (21:51)
수정 2020.10.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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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업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학급 인원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을 30명 이내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 학급당 배정인원 상한을 32명으로 하고 연차적으로 1명씩 감축 배정해 2023년에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하가 되도록 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구지역 전체 초중고 가운데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는 초등 11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모두 24개교입니다.
우선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 학급당 배정인원 상한을 32명으로 하고 연차적으로 1명씩 감축 배정해 2023년에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하가 되도록 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구지역 전체 초중고 가운데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는 초등 11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모두 24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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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육청, 초중고 과밀학급 단계적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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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21:51:00
- 수정2020-10-29 21:53:07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업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학급 인원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을 30명 이내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 학급당 배정인원 상한을 32명으로 하고 연차적으로 1명씩 감축 배정해 2023년에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하가 되도록 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구지역 전체 초중고 가운데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는 초등 11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모두 24개교입니다.
우선 내년부터 중학교 신입생 배정시 학급당 배정인원 상한을 32명으로 하고 연차적으로 1명씩 감축 배정해 2023년에는 학급당 학생 수가 30명 이하가 되도록 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대구지역 전체 초중고 가운데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는 초등 11개교, 중학교 13개교 등 모두 24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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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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