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 장마철 전 태풍피해 복구 완료

입력 2020.10.29 (23:20) 수정 2020.10.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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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연이은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가 내년 우기철 전까지 피해 복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와 관련해 전체 복구액 187억2천6백만 원을 확정 받아, 항구 복구에 착수해, 지금까지 피해 공공시설 178건 가운데 70건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108건에 대해서는 내년 우기철 전에 피해복구를 마무리해, 2차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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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내년 장마철 전 태풍피해 복구 완료
    • 입력 2020-10-29 23:20:58
    • 수정2020-10-30 00:37:21
    뉴스9(강릉)
지난달 연이은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가 내년 우기철 전까지 피해 복구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와 관련해 전체 복구액 187억2천6백만 원을 확정 받아, 항구 복구에 착수해, 지금까지 피해 공공시설 178건 가운데 70건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108건에 대해서는 내년 우기철 전에 피해복구를 마무리해, 2차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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