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추천위, 공수처법 시행 107일 만에 첫 회의…“위원장 선출 등 논의”

입력 2020.10.30 (12:38) 수정 2020.10.30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수처법이 시행된 지 107일 만입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데 이어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정하고, 향후 처장 후보 추천 방식과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추천위원회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그리고 여당이 추천한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 야당이 추천한 임정혁·이헌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수처장 추천위, 공수처법 시행 107일 만에 첫 회의…“위원장 선출 등 논의”
    • 입력 2020-10-30 12:38:37
    • 수정2020-10-30 13:06:52
    뉴스 1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공수처법이 시행된 지 107일 만입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데 이어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정하고, 향후 처장 후보 추천 방식과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추천위원회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그리고 여당이 추천한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 야당이 추천한 임정혁·이헌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