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신규 확진 114명…‘핼러윈데이’ 자발적 휴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백 명을 넘은 가운데 방역당국이 주말 외출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서울지역의 클럽 등 유흥 시설 절반 가량이 자발적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9월 ‘생산·소비·투자’ 상승…내수 살아날까?

지난달 생산과 소비·투자가 석 달 만에 모두 상승했습니다. 내수 회복이 관건인데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모레부터 시작돼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됩니다.

“공무원 피살 남측 책임”…“군 통신선 연결”

북한이 지난달 공무원 피살 사건은 남측에 우선 책임이 있으며, 보수세력이 동족을 헐뜯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사실 규명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며, 군 통신선을 연결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관련 수사 속도…검찰 내부 반발 확산

추미애 장관이 지휘권을 행사한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사건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잇단 수사 지휘권과 감찰권 행사에 반발하는 검찰 내부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