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52년 동안 닫혀 있었던 청와대 뒤편 북악산 일부가 일요일부터 개방됩니다.

1968년 이른바 '김신조 사건'이후 통행이 금지됐던 지역이죠.

울긋불긋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이 시기에 인왕산과 북악산에 이어 북한산까지 이어지는 등산이 가능해진 건데요.

방역 수칙만 잘 지키면 아름다운 가을산, 마음껏 누리실 수 있습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