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핼러윈 데이 맞아 유흥가 인파”…안전한 주말 중요-31일14시 10분 브리핑

입력 2020.10.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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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핼러윈데이를 맞아 서울 이태원, 홍대, 강남 등 유흥가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이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 각종 이벤트와 행사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거듭 당부한다"며 "안전한 주말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명으로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31명으로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모임을 매개로 감염이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소아 ·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오늘 오후 코로나19 브리핑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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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31 14: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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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핼러윈데이를 맞아 서울 이태원, 홍대, 강남 등 유흥가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방역 당국이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말 각종 이벤트와 행사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거듭 당부한다"며 "안전한 주말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3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7명으로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96명, 해외유입이 31명으로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모임을 매개로 감염이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소아 ·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이 국내에서 세 번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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