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댓글조작 혐의’ 오는 6일 항소심 선고

입력 2020.11.01 (21:35) 수정 2020.11.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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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판결이 오는 6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김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1심은 김 지사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댓글조작 혐의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지사는 법정 구속된 지 77일 만인 지난해 4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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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지사 ‘댓글조작 혐의’ 오는 6일 항소심 선고
    • 입력 2020-11-01 21:35:42
    • 수정2020-11-01 21:39:18
    뉴스9(창원)
불법 여론조작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판결이 오는 6일 나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김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1심은 김 지사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댓글조작 혐의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지사는 법정 구속된 지 77일 만인 지난해 4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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