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체불 불만’ 공장 불 지른 50대 조사 중
입력 2020.11.01 (21:59)
수정 2020.1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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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에 불만을 품고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9시쯤 경주시 외동읍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방화했다며 자수해 온 50대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9시쯤 경주시 외동읍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방화했다며 자수해 온 50대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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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체불 불만’ 공장 불 지른 50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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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1 21:59:22
- 수정2020-11-01 22:08:28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고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9시쯤 경주시 외동읍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방화했다며 자수해 온 50대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주경찰서는 어제(31일) 오후 9시쯤 경주시 외동읍 한 선박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자신이 방화했다며 자수해 온 50대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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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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