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올해도 K리그 2위에 그쳐…우승은 전북

입력 2020.11.01 (23:02) 수정 2020.11.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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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은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최종전에서 광주에 3대 0으로 이겼지만, 전북에 승점에서 3점차로 뒤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패배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울산은 골키퍼 조현우와 공격수 이청용 등 국가대표급 선수를 대거 영입해 우승을 노렸지만, 시즌 막판의 부진으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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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현대, 올해도 K리그 2위에 그쳐…우승은 전북
    • 입력 2020-11-01 23:02:05
    • 수정2020-11-01 23:15:22
    뉴스9(울산)
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에 머물렀습니다.

울산은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최종전에서 광주에 3대 0으로 이겼지만, 전북에 승점에서 3점차로 뒤져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패배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울산은 골키퍼 조현우와 공격수 이청용 등 국가대표급 선수를 대거 영입해 우승을 노렸지만, 시즌 막판의 부진으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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