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서 핼러윈 밤 흉기 난동…2명 숨져

입력 2020.11.02 (07:16) 수정 2020.11.02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핼러윈데이 밤에 캐나다 퀘벡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은 지난달 31일 밤 퀘벡의 명소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 근처에서 중세시대 의상을 입은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칼을 휘둘러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몬트리올 출신의 24살 남성 1명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테러 단체와 연관돼 있지 않으며, 개인적인 동기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캐나다서 핼러윈 밤 흉기 난동…2명 숨져
    • 입력 2020-11-02 07:16:14
    • 수정2020-11-02 07:20:52
    뉴스광장
핼러윈데이 밤에 캐나다 퀘벡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2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와 AFP통신 등은 지난달 31일 밤 퀘벡의 명소인 샤토 프롱트낙 호텔 근처에서 중세시대 의상을 입은 남성이 행인들을 향해 칼을 휘둘러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몬트리올 출신의 24살 남성 1명을 용의자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테러 단체와 연관돼 있지 않으며, 개인적인 동기로 범행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