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인조잔디 입찰 비리’ 도교육청 장학사 등 2명 구속
입력 2020.11.02 (21:49)
수정 2020.11.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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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학교 인조 잔디 설치 공사와 관련해, 특정 업체를 선정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원도교육청 소속 장학사 한 명을 지난달 30일 구속했습니다.
또, 이 장학사에게 뇌물을 준 브로커 한 명도 뇌물공여와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평창의 한 학교의 인조 잔디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한 뒤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장학사에게 뇌물을 준 브로커 한 명도 뇌물공여와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평창의 한 학교의 인조 잔디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한 뒤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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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인조잔디 입찰 비리’ 도교육청 장학사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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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2 21:49:26
- 수정2020-11-02 21:54:29
강원지방경찰청은 학교 인조 잔디 설치 공사와 관련해, 특정 업체를 선정해 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강원도교육청 소속 장학사 한 명을 지난달 30일 구속했습니다.
또, 이 장학사에게 뇌물을 준 브로커 한 명도 뇌물공여와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평창의 한 학교의 인조 잔디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한 뒤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장학사에게 뇌물을 준 브로커 한 명도 뇌물공여와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평창의 한 학교의 인조 잔디 설치 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한 뒤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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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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