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3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 본원을 찾아 신임 부장검사들을 직접 교육합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오늘 오후 4시 반 쯤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신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장검사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8월 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초임 부장검사들을 교육한 뒤 만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대전고등·지방검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윤 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대검찰청은 "검찰총장의 강의는 교육 과정에 항상 포함되는 일정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일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윤 총장이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측근 한동훈 검사장과 재회할 지 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됩니다.
단 현재 계획된 교육 일정 상 윤 총장과 한 검사장이 마주하는 자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장은 다음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신임 차장검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 했던 일선 청 격려 방문 일정도 대전을 시작으로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오늘 오후 4시 반 쯤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신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장검사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8월 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초임 부장검사들을 교육한 뒤 만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대전고등·지방검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윤 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대검찰청은 "검찰총장의 강의는 교육 과정에 항상 포함되는 일정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일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윤 총장이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측근 한동훈 검사장과 재회할 지 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됩니다.
단 현재 계획된 교육 일정 상 윤 총장과 한 검사장이 마주하는 자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장은 다음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신임 차장검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 했던 일선 청 격려 방문 일정도 대전을 시작으로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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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오늘 법무연수원서 신임 부장검사 교육…한동훈 만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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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00:47:10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3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 본원을 찾아 신임 부장검사들을 직접 교육합니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오늘 오후 4시 반 쯤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신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장검사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8월 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초임 부장검사들을 교육한 뒤 만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대전고등·지방검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윤 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대검찰청은 "검찰총장의 강의는 교육 과정에 항상 포함되는 일정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일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윤 총장이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측근 한동훈 검사장과 재회할 지 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됩니다.
단 현재 계획된 교육 일정 상 윤 총장과 한 검사장이 마주하는 자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장은 다음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신임 차장검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 했던 일선 청 격려 방문 일정도 대전을 시작으로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윤 총장이 오늘 오후 4시 반 쯤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신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부장검사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8월 인사에서 부장으로 승진한 초임 부장검사들을 교육한 뒤 만찬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대전고등·지방검찰청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윤 총장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대검찰청은 "검찰총장의 강의는 교육 과정에 항상 포함되는 일정으로, 이미 이전에 확정된 일정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윤 총장이 법무연수원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측근 한동훈 검사장과 재회할 지 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됩니다.
단 현재 계획된 교육 일정 상 윤 총장과 한 검사장이 마주하는 자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장은 다음 달 9일 같은 장소에서 신임 차장검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 했던 일선 청 격려 방문 일정도 대전을 시작으로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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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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