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LNG선 2척 4,250억 원 수주
입력 2020.11.03 (07:48)
수정 2020.11.03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와 17만 4천㎥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4천 25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모두 73척, 52억 5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올해 목표의 48%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와 17만 4천㎥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4천 25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모두 73척, 52억 5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올해 목표의 48%를 달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조선해양, LNG선 2척 4,250억 원 수주
-
- 입력 2020-11-03 07:48:55
- 수정2020-11-03 08:02:10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와 17만 4천㎥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4천 25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모두 73척, 52억 5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올해 목표의 48%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선사와 17만 4천㎥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4천 25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모두 73척, 52억 5천만 달러 어치를 수주해 올해 목표의 48%를 달성했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