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학원 폐원율은 줄어
입력 2020.11.03 (08:43)
수정 2020.1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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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도 예상과 달리 학원 폐원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의 학원 폐원율은 4.91%로 지난 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전남도 폐원율이 지난해 10.56%에서 올해는 5.08%로 감소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학교 정규수업이 줄고 원격수업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학력저하를 우려한 학생들이 학원으로 몰리면서 오히려 학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의 학원 폐원율은 4.91%로 지난 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전남도 폐원율이 지난해 10.56%에서 올해는 5.08%로 감소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학교 정규수업이 줄고 원격수업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학력저하를 우려한 학생들이 학원으로 몰리면서 오히려 학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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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에도 학원 폐원율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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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08:43:28
- 수정2020-11-03 09:17:14
코로나19 여파에도 예상과 달리 학원 폐원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의 학원 폐원율은 4.91%로 지난 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전남도 폐원율이 지난해 10.56%에서 올해는 5.08%로 감소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학교 정규수업이 줄고 원격수업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학력저하를 우려한 학생들이 학원으로 몰리면서 오히려 학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의 학원 폐원율은 4.91%로 지난 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고, 전남도 폐원율이 지난해 10.56%에서 올해는 5.08%로 감소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학교 정규수업이 줄고 원격수업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학력저하를 우려한 학생들이 학원으로 몰리면서 오히려 학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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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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