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긴급 방제 추진
입력 2020.11.03 (08:59)
수정 2020.11.0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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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덕지리 산림에서 소나무 7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돼 당국이 긴급 방제와 함께 역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공주시와 부여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재선충병을 확인하고, 피해목을 제거한 뒤 반경 2㎞ 이내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 수목은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공주시와 부여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재선충병을 확인하고, 피해목을 제거한 뒤 반경 2㎞ 이내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 수목은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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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탄천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긴급 방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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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08:59:41
- 수정2020-11-03 09:31:40

공주시 탄천면 덕지리 산림에서 소나무 7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돼 당국이 긴급 방제와 함께 역학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공주시와 부여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재선충병을 확인하고, 피해목을 제거한 뒤 반경 2㎞ 이내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 수목은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공주시와 부여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예찰활동을 벌이던 중 재선충병을 확인하고, 피해목을 제거한 뒤 반경 2㎞ 이내의 소나무류 반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가 등에서 재배하는 조경 수목은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미감염 확인증을 받으면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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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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