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진안군, 11개 읍면 하수관 정비…용담호 수질 보호
입력 2020.11.03 (10:49)
수정 2020.11.03 (11: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진안군이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합니다.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용담호의 수질 보호를 위해 오래된 하수관을 정비합니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297억 원을 들여 진안하수처리장과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해 전북도민의 식수원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진규석/진안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 팀장 : "지역 주민의 생활 오수 처리에 대한 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송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복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합니다.
[양나경/남원 송동중학교 3학년 :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입어보니까 굉장히 뜻깊고 우리나라 전통 옷이다 보니까 색깔도 예쁘고 마음에 드네요."]
장수군이 가야 봉화대에 불을 밝히고 가야문화의 거점지역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봉화대 점화행사는 동촌리 고분군 사적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철기문화를 꽃피운 장수 가야 시대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진안군이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합니다.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용담호의 수질 보호를 위해 오래된 하수관을 정비합니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297억 원을 들여 진안하수처리장과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해 전북도민의 식수원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진규석/진안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 팀장 : "지역 주민의 생활 오수 처리에 대한 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송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복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합니다.
[양나경/남원 송동중학교 3학년 :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입어보니까 굉장히 뜻깊고 우리나라 전통 옷이다 보니까 색깔도 예쁘고 마음에 드네요."]
장수군이 가야 봉화대에 불을 밝히고 가야문화의 거점지역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봉화대 점화행사는 동촌리 고분군 사적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철기문화를 꽃피운 장수 가야 시대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의 창] 진안군, 11개 읍면 하수관 정비…용담호 수질 보호
-
- 입력 2020-11-03 10:49:45
- 수정2020-11-03 11:37:37

[앵커]
진안군이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합니다.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용담호의 수질 보호를 위해 오래된 하수관을 정비합니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297억 원을 들여 진안하수처리장과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해 전북도민의 식수원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진규석/진안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 팀장 : "지역 주민의 생활 오수 처리에 대한 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송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복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합니다.
[양나경/남원 송동중학교 3학년 :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입어보니까 굉장히 뜻깊고 우리나라 전통 옷이다 보니까 색깔도 예쁘고 마음에 드네요."]
장수군이 가야 봉화대에 불을 밝히고 가야문화의 거점지역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봉화대 점화행사는 동촌리 고분군 사적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철기문화를 꽃피운 장수 가야 시대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진안군이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합니다.
남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한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안군이 용담호의 수질 보호를 위해 오래된 하수관을 정비합니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 모두 297억 원을 들여 진안하수처리장과 11개 읍면에 있는 하수관을 교체하거나 개보수해 전북도민의 식수원을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진규석/진안군 맑은물사업소 하수도 팀장 : "지역 주민의 생활 오수 처리에 대한 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추진하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송동중학교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복 교육과 체험 활동을 진행합니다.
[양나경/남원 송동중학교 3학년 :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에 입어보니까 굉장히 뜻깊고 우리나라 전통 옷이다 보니까 색깔도 예쁘고 마음에 드네요."]
장수군이 가야 봉화대에 불을 밝히고 가야문화의 거점지역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봉화대 점화행사는 동촌리 고분군 사적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철기문화를 꽃피운 장수 가야 시대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
-
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한현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