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장판공장·돼지농장서 불…돼지 550마리 폐사
입력 2020.11.03 (11:05)
수정 2020.11.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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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50분쯤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장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 1,300여 제곱미터와 원단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예산군 광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550마리와 축사 1개 동 3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예산군 광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550마리와 축사 1개 동 3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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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장판공장·돼지농장서 불…돼지 55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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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1:05:00
- 수정2020-11-03 11:45:32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예산군 고덕면의 한 장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 1,300여 제곱미터와 원단 등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예산군 광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550마리와 축사 1개 동 3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예산군 광시면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550마리와 축사 1개 동 35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온장치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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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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