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크레인이 쓰러지며 전봇대 덮쳐…800여가구 정전
입력 2020.11.03 (14:02)
수정 2020.11.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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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11시 51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오피스텔 건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인도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남원읍 일대 8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수리 업체를 기다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남원읍 일대 8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수리 업체를 기다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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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현장 크레인이 쓰러지며 전봇대 덮쳐…800여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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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4:02:54
- 수정2020-11-03 14:40:47

오늘(3일) 오전 11시 51분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한 오피스텔 건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인도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남원읍 일대 8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수리 업체를 기다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남원읍 일대 800여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경찰은 수리 업체를 기다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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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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