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부정 협의’ 정정순 의원 구속
입력 2020.11.03 (18:23)
수정 2020.11.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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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김양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영장 실질심사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비위로 구속된 첫 현역 의원입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지난달 31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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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 부정 협의’ 정정순 의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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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8:23:07
- 수정2020-11-03 18:28:36
4·15 총선에서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김양희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영장 실질심사 뒤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비위로 구속된 첫 현역 의원입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지난달 31일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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