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여행 지원’ 재개…경북 관광 활성화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개편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순차적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인데요.

이번 조치가 지역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 경상북도의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장님 어서 오십시오.

코로나19로 경북의 관광산업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 이후 상황이 좀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경상북도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