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중기부 이전 반대”…조승래 “저지 법안 발의”
입력 2020.11.03 (19:32)
수정 2020.11.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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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반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울분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지사는 "대전과 세종은 차로 20분 거리로 이미 지역에 있는 중기부를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성도 없고 국토균형발전 명분에도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조승래 의원도 오늘(3일)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비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양 지사는 "대전과 세종은 차로 20분 거리로 이미 지역에 있는 중기부를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성도 없고 국토균형발전 명분에도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조승래 의원도 오늘(3일)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비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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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중기부 이전 반대”…조승래 “저지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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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9:32:01
- 수정2020-11-03 19:44:17

양승조 충남지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반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울분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지사는 "대전과 세종은 차로 20분 거리로 이미 지역에 있는 중기부를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성도 없고 국토균형발전 명분에도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조승래 의원도 오늘(3일)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비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양 지사는 "대전과 세종은 차로 20분 거리로 이미 지역에 있는 중기부를 세종으로 옮기는 것은 현실성도 없고 국토균형발전 명분에도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조승래 의원도 오늘(3일) 중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비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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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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