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437억 상당 ‘가짜경유’ 전국 유통 ‘일당’ 검거
입력 2020.11.03 (21:39)
수정 2020.11.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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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400백 원 이상의 '가짜 경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총책 52살 A 씨 등 일당 6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기소하고, 58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자동차용 경유에 값이 싼 선박용 경유를 섞은 뒤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의 주유소에 시가 437억 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총책 52살 A 씨 등 일당 6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기소하고, 58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자동차용 경유에 값이 싼 선박용 경유를 섞은 뒤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의 주유소에 시가 437억 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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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437억 상당 ‘가짜경유’ 전국 유통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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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21:39:26
- 수정2020-11-03 21:44:53

시가 400백 원 이상의 '가짜 경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총책 52살 A 씨 등 일당 6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기소하고, 58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자동차용 경유에 값이 싼 선박용 경유를 섞은 뒤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의 주유소에 시가 437억 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가짜 경유를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총책 52살 A 씨 등 일당 62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기소하고, 58명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자동차용 경유에 값이 싼 선박용 경유를 섞은 뒤 제조와 유통, 판매 등 조직적으로 역할을 나눠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동안 전국의 주유소에 시가 437억 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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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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