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전 총장이 운전기사에 갑질” 국민청원

입력 2020.11.03 (21:46) 수정 2020.11.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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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 전 청주대학교 총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운전기사의 유족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김 전 총장이 25년간 일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하거나 정해진 운전업무 외의 집안일 등의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지난 8월 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김 전 총장의 갑질이 부른 참사라면서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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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대 전 총장이 운전기사에 갑질” 국민청원
    • 입력 2020-11-03 21:46:30
    • 수정2020-11-03 21:59:38
    뉴스9(청주)
김윤배 전 청주대학교 총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했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운전기사의 유족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김 전 총장이 25년간 일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하거나 정해진 운전업무 외의 집안일 등의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지난 8월 심근경색으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김 전 총장의 갑질이 부른 참사라면서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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