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강진으로 폐허가 된 현장에서 잔해를 헤집던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된 세 살 어린이가 기적처럼 눈을 뜨더니, 구조대원의 손가락을 꼭 쥐었던 겁니다.
알고 보니 이 아이의 언니 역시, 이틀 전 씩씩한 모습으로 구조됐던 열한 살 어린이였습니다.
살아있다는 게 얼마나 고귀하고 고마운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된 세 살 어린이가 기적처럼 눈을 뜨더니, 구조대원의 손가락을 꼭 쥐었던 겁니다.
알고 보니 이 아이의 언니 역시, 이틀 전 씩씩한 모습으로 구조됐던 열한 살 어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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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22:16:14
- 수정2020-11-03 22:19:42

터키 강진으로 폐허가 된 현장에서 잔해를 헤집던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된 세 살 어린이가 기적처럼 눈을 뜨더니, 구조대원의 손가락을 꼭 쥐었던 겁니다.
알고 보니 이 아이의 언니 역시, 이틀 전 씩씩한 모습으로 구조됐던 열한 살 어린이였습니다.
살아있다는 게 얼마나 고귀하고 고마운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KBS 9시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매몰 65시간 만에 구조된 세 살 어린이가 기적처럼 눈을 뜨더니, 구조대원의 손가락을 꼭 쥐었던 겁니다.
알고 보니 이 아이의 언니 역시, 이틀 전 씩씩한 모습으로 구조됐던 열한 살 어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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