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초등 돌봄 전담사 파업 예고…“돌봄 지자체 이관 반대”
입력 2020.11.04 (21:56)
수정 2020.11.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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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오늘(4)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에 발의된 온종일 돌봄 법안은 초등 돌봄 교실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민영화 절차라고 비판하고 모레(6) 하루 돌봄 전담사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또 돌봄 교실의 학교 직영 법제화를 비롯해 돌봄 전담사의 시간제 노동 폐지와 처우 개선 등 공적 돌봄 체계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의 돌봄 전담사는 7백 5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또 돌봄 교실의 학교 직영 법제화를 비롯해 돌봄 전담사의 시간제 노동 폐지와 처우 개선 등 공적 돌봄 체계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의 돌봄 전담사는 7백 5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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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초등 돌봄 전담사 파업 예고…“돌봄 지자체 이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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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4 21:56:04
- 수정2020-11-04 21:57:23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오늘(4)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에 발의된 온종일 돌봄 법안은 초등 돌봄 교실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민영화 절차라고 비판하고 모레(6) 하루 돌봄 전담사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또 돌봄 교실의 학교 직영 법제화를 비롯해 돌봄 전담사의 시간제 노동 폐지와 처우 개선 등 공적 돌봄 체계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의 돌봄 전담사는 7백 5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또 돌봄 교실의 학교 직영 법제화를 비롯해 돌봄 전담사의 시간제 노동 폐지와 처우 개선 등 공적 돌봄 체계 구축을 요구했습니다.
현재 전북의 돌봄 전담사는 7백 50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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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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