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물 카드 사용 ‘줄고’ 비대면 결제 ‘늘어’
입력 2020.11.04 (23:14)
수정 2020.11.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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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울산에서 실물 신용카드 사용은 줄고 비대면 결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올들어 9월 말까지 울산지역 신용카드 총 사용액은 4조 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에 대표적인 비대면 결제인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 사용액은 53% 급증했지만 대면결제 성격이 강한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6.6%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올들어 9월 말까지 울산지역 신용카드 총 사용액은 4조 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에 대표적인 비대면 결제인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 사용액은 53% 급증했지만 대면결제 성격이 강한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6.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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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실물 카드 사용 ‘줄고’ 비대면 결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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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4 23:14:35
- 수정2020-11-04 23:45:28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울산에서 실물 신용카드 사용은 줄고 비대면 결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올들어 9월 말까지 울산지역 신용카드 총 사용액은 4조 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에 대표적인 비대면 결제인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 사용액은 53% 급증했지만 대면결제 성격이 강한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6.6%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결과, 올들어 9월 말까지 울산지역 신용카드 총 사용액은 4조 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에 대표적인 비대면 결제인 전자상거래와 통신판매 사용액은 53% 급증했지만 대면결제 성격이 강한 백화점은 21%, 대형마트는 6.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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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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