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아트부산&디자인
입력 2020.11.05 (09:54)
수정 2020.1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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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트부산과 디자인'으로 행사명을 바꾼 제9회 아트부산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부산에서 최초로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철 덩어리가 줄지어 배치돼 있습니다.
불멸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현대미술가 이불의 작품입니다.
올해 '아트부산과 디자인'에선 2천여 점의 예술 작품이 공개됩니다.
다양한 회화, 조각 작품뿐 아니라 올해 전시에서부터는 가구와 인테리어 작품 등 일상 속 디자인 미술품이 함께 공개돼 행사 이름을 바꿨습니다.
또, 밀레니얼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에서는 1980년 이후 출생한 10여 명의 신진 작가 작품이 소개됩니다.
도자기 위에 단순히 무늬를 그린 작품 같지만 흙을 파내 물감으로 메웠습니다.
전통 상감기법을 응용해 만든 도예 작품입니다.
17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도자기와 회화 등 작품 1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부산에 처음 조성된 장애 예술인 창작소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정맹용/온그루 입주작가 : "장애인들이 평소에 작업하기 힘든 환경이나 혼자 작업하기 힘든 분들을 이 공간에 모셔서 함께 어울려 전시와 창작을…."]
서양 미술의 시대별, 사조별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술 교육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원시와 중세, 르네상스, 낭만주의,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 사조를 9개로 구분해 주요 작품 60점을 전시했습니다.
미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박민주
'아트부산과 디자인'으로 행사명을 바꾼 제9회 아트부산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부산에서 최초로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철 덩어리가 줄지어 배치돼 있습니다.
불멸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현대미술가 이불의 작품입니다.
올해 '아트부산과 디자인'에선 2천여 점의 예술 작품이 공개됩니다.
다양한 회화, 조각 작품뿐 아니라 올해 전시에서부터는 가구와 인테리어 작품 등 일상 속 디자인 미술품이 함께 공개돼 행사 이름을 바꿨습니다.
또, 밀레니얼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에서는 1980년 이후 출생한 10여 명의 신진 작가 작품이 소개됩니다.
도자기 위에 단순히 무늬를 그린 작품 같지만 흙을 파내 물감으로 메웠습니다.
전통 상감기법을 응용해 만든 도예 작품입니다.
17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도자기와 회화 등 작품 1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부산에 처음 조성된 장애 예술인 창작소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정맹용/온그루 입주작가 : "장애인들이 평소에 작업하기 힘든 환경이나 혼자 작업하기 힘든 분들을 이 공간에 모셔서 함께 어울려 전시와 창작을…."]
서양 미술의 시대별, 사조별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술 교육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원시와 중세, 르네상스, 낭만주의,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 사조를 9개로 구분해 주요 작품 60점을 전시했습니다.
미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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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트부산과 디자인'으로 행사명을 바꾼 제9회 아트부산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부산에서 최초로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철 덩어리가 줄지어 배치돼 있습니다.
불멸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현대미술가 이불의 작품입니다.
올해 '아트부산과 디자인'에선 2천여 점의 예술 작품이 공개됩니다.
다양한 회화, 조각 작품뿐 아니라 올해 전시에서부터는 가구와 인테리어 작품 등 일상 속 디자인 미술품이 함께 공개돼 행사 이름을 바꿨습니다.
또, 밀레니얼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에서는 1980년 이후 출생한 10여 명의 신진 작가 작품이 소개됩니다.
도자기 위에 단순히 무늬를 그린 작품 같지만 흙을 파내 물감으로 메웠습니다.
전통 상감기법을 응용해 만든 도예 작품입니다.
17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도자기와 회화 등 작품 1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부산에 처음 조성된 장애 예술인 창작소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정맹용/온그루 입주작가 : "장애인들이 평소에 작업하기 힘든 환경이나 혼자 작업하기 힘든 분들을 이 공간에 모셔서 함께 어울려 전시와 창작을…."]
서양 미술의 시대별, 사조별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술 교육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원시와 중세, 르네상스, 낭만주의,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 사조를 9개로 구분해 주요 작품 60점을 전시했습니다.
미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박민주
'아트부산과 디자인'으로 행사명을 바꾼 제9회 아트부산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부산에서 최초로 장애 예술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문화산책, 이도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철 덩어리가 줄지어 배치돼 있습니다.
불멸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현대미술가 이불의 작품입니다.
올해 '아트부산과 디자인'에선 2천여 점의 예술 작품이 공개됩니다.
다양한 회화, 조각 작품뿐 아니라 올해 전시에서부터는 가구와 인테리어 작품 등 일상 속 디자인 미술품이 함께 공개돼 행사 이름을 바꿨습니다.
또, 밀레니얼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전에서는 1980년 이후 출생한 10여 명의 신진 작가 작품이 소개됩니다.
도자기 위에 단순히 무늬를 그린 작품 같지만 흙을 파내 물감으로 메웠습니다.
전통 상감기법을 응용해 만든 도예 작품입니다.
17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도자기와 회화 등 작품 100여 점을 선보였습니다.
부산에 처음 조성된 장애 예술인 창작소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정맹용/온그루 입주작가 : "장애인들이 평소에 작업하기 힘든 환경이나 혼자 작업하기 힘든 분들을 이 공간에 모셔서 함께 어울려 전시와 창작을…."]
서양 미술의 시대별, 사조별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술 교육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원시와 중세, 르네상스, 낭만주의, 인상주의까지, 서양 미술 사조를 9개로 구분해 주요 작품 60점을 전시했습니다.
미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문화산책, 이도은입니다.
촬영기자:김창한/영상편집: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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