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에 갑질’ 나주시, 재발방지 추진
입력 2020.11.06 (08:26)
수정 2020.1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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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경비원을 해고하겠다며 경비실 열쇠를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나주시가 재발 방지에 나섭니다.
나주시는 관내 아파트 등 전체 공동주택에 경비원 인권 존중 내용을 담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개정 법에는 입주자 등이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고,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나주시는 관내 아파트 등 전체 공동주택에 경비원 인권 존중 내용을 담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개정 법에는 입주자 등이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고,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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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 나주시, 재발방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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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08:26:57
- 수정2020-11-06 09:22:12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경비원을 해고하겠다며 경비실 열쇠를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나주시가 재발 방지에 나섭니다.
나주시는 관내 아파트 등 전체 공동주택에 경비원 인권 존중 내용을 담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개정 법에는 입주자 등이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고,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나주시는 관내 아파트 등 전체 공동주택에 경비원 인권 존중 내용을 담은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을 안내하고,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개정 법에는 입주자 등이 경비원 등 근로자에게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고, 처우개선과 인권 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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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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