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허리케인 강타한 중미에 홍수·산사태
입력 2020.11.06 (10:58)
수정 2020.11.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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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에타'가 중미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강타했습니다.
'에타'는 1∼5등급 중 두 번째로 센 4등급의 위력을 지닌 채 니카라과 동부 해안의 빌위에 상륙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중미를 강타한 가장 센 허리케인이었습니다.
최고 시속 225㎞의 강풍을 동반한 '에타'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일대에 거센 비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를 야기했습니다.
'에타'는 앞으로 벨리즈를 거쳐 주말께 카리브해 쿠바를 지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마닐라는 11월부터 건기에 접어들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오겠지만, 런던과 파리, 로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에 9도, 낮에 2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에타'는 1∼5등급 중 두 번째로 센 4등급의 위력을 지닌 채 니카라과 동부 해안의 빌위에 상륙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중미를 강타한 가장 센 허리케인이었습니다.
최고 시속 225㎞의 강풍을 동반한 '에타'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일대에 거센 비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를 야기했습니다.
'에타'는 앞으로 벨리즈를 거쳐 주말께 카리브해 쿠바를 지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마닐라는 11월부터 건기에 접어들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오겠지만, 런던과 파리, 로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에 9도, 낮에 2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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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날씨] 허리케인 강타한 중미에 홍수·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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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1-06 11:05:41

허리케인 '에타'가 중미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강타했습니다.
'에타'는 1∼5등급 중 두 번째로 센 4등급의 위력을 지닌 채 니카라과 동부 해안의 빌위에 상륙했습니다.
최근 몇 년 새 중미를 강타한 가장 센 허리케인이었습니다.
최고 시속 225㎞의 강풍을 동반한 '에타'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일대에 거센 비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를 야기했습니다.
'에타'는 앞으로 벨리즈를 거쳐 주말께 카리브해 쿠바를 지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마닐라는 11월부터 건기에 접어들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오겠지만, 런던과 파리, 로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에 9도, 낮에 2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에타'는 1∼5등급 중 두 번째로 센 4등급의 위력을 지닌 채 니카라과 동부 해안의 빌위에 상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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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225㎞의 강풍을 동반한 '에타'는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일대에 거센 비를 뿌려 홍수와 산사태를 야기했습니다.
'에타'는 앞으로 벨리즈를 거쳐 주말께 카리브해 쿠바를 지날 전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서울은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마닐라는 11월부터 건기에 접어들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오겠지만, 런던과 파리, 로마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아침에 9도, 낮에 21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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