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성큼 다가선 대권 고지…핵심 승부처 역전 눈앞
입력 2020.11.06 (11:31)
수정 2020.11.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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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통령 선거 승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선 분위기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최대 격전지인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지금까지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AP 통신은 선거인단 11명이 걸려 있는애리조나를 아직 경합지로 분류해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을 253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에서 99% 개표 기준 49.3%의 득표율을 올려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1%포인트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막판 추격세가 거센 가운데 마지막 남은 1%에서 승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94% 개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49.7% 득표율로 바이든 후보에게 0.7%포인트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15% 안팎의 큰 차이 이겼지만 막판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우편투표가 집중 개표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20명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이 이기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후보는 최대 격전지인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지금까지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AP 통신은 선거인단 11명이 걸려 있는애리조나를 아직 경합지로 분류해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을 253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에서 99% 개표 기준 49.3%의 득표율을 올려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1%포인트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막판 추격세가 거센 가운데 마지막 남은 1%에서 승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94% 개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49.7% 득표율로 바이든 후보에게 0.7%포인트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15% 안팎의 큰 차이 이겼지만 막판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우편투표가 집중 개표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20명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이 이기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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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1-06 11:31:49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통령 선거 승리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선 분위기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최대 격전지인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지금까지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AP 통신은 선거인단 11명이 걸려 있는애리조나를 아직 경합지로 분류해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을 253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에서 99% 개표 기준 49.3%의 득표율을 올려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1%포인트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막판 추격세가 거센 가운데 마지막 남은 1%에서 승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94% 개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49.7% 득표율로 바이든 후보에게 0.7%포인트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15% 안팎의 큰 차이 이겼지만 막판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우편투표가 집중 개표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20명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이 이기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후보는 최대 격전지인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지금까지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AP 통신은 선거인단 11명이 걸려 있는애리조나를 아직 경합지로 분류해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을 253명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에서 99% 개표 기준 49.3%의 득표율을 올려 트럼프 대통령을 불과 0.1%포인트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바이든 후보의 막판 추격세가 거센 가운데 마지막 남은 1%에서 승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94% 개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49.7% 득표율로 바이든 후보에게 0.7%포인트 차로 쫓기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개표 초반 트럼프 대통령이 15% 안팎의 큰 차이 이겼지만 막판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우편투표가 집중 개표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20명인 펜실베이니아에서 바이든이 이기면 대선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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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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