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들 “학교돌봄 운영 주체 지자체 이관 반대”
입력 2020.11.06 (19:34)
수정 2020.11.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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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돌봄교실 공공성 강화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오늘(6일) 하루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에서도 결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본부는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서 학교돌봄의 운영 주체를 자치단체로 규정하는 ‘온종일 돌봄 특별법’은 사실상 돌봄교실 민영화로 공공성을 위협한다며 법안 추진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또 대부분 시간제 비정규직인 돌봄전담사들을 8시간 전일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본부는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서 학교돌봄의 운영 주체를 자치단체로 규정하는 ‘온종일 돌봄 특별법’은 사실상 돌봄교실 민영화로 공공성을 위협한다며 법안 추진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또 대부분 시간제 비정규직인 돌봄전담사들을 8시간 전일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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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전담사들 “학교돌봄 운영 주체 지자체 이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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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19:34:23
- 수정2020-11-06 19:41:40

전국의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돌봄교실 공공성 강화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오늘(6일) 하루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에서도 결의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본부는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서 학교돌봄의 운영 주체를 자치단체로 규정하는 ‘온종일 돌봄 특별법’은 사실상 돌봄교실 민영화로 공공성을 위협한다며 법안 추진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또 대부분 시간제 비정규직인 돌봄전담사들을 8시간 전일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본부는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서 학교돌봄의 운영 주체를 자치단체로 규정하는 ‘온종일 돌봄 특별법’은 사실상 돌봄교실 민영화로 공공성을 위협한다며 법안 추진을 철회하라고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
또 대부분 시간제 비정규직인 돌봄전담사들을 8시간 전일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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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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