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 산불, 점포 화재 잇따라

입력 2020.11.06 (21:16) 수정 2020.1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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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5시 40분쯤 영양군 일월면 홈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10여 대 등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세가 험하고 나무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후 7시 50분 쯤에는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중고 가전제품 판매 매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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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주의보 속 산불, 점포 화재 잇따라
    • 입력 2020-11-06 21:16:22
    • 수정2020-11-06 21:31:41
    재난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5시 40분쯤 영양군 일월면 홈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10여 대 등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세가 험하고 나무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후 7시 50분 쯤에는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중고 가전제품 판매 매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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