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법’ 대표 발의
입력 2020.11.06 (21:46)
수정 2020.11.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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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국가 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등 19명이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뒤 5·18 기념식에서 제창됐지만,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식순에서 제창을 빼면서 유가족들이 별도의 기념식을 여는 등 불필요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국가 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등 19명이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뒤 5·18 기념식에서 제창됐지만,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식순에서 제창을 빼면서 유가족들이 별도의 기념식을 여는 등 불필요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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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형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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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46:12
- 수정2020-11-06 21:54:57
민형배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국가 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등 19명이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뒤 5·18 기념식에서 제창됐지만,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식순에서 제창을 빼면서 유가족들이 별도의 기념식을 여는 등 불필요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국가 기념일의 기념곡 지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등 19명이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뒤 5·18 기념식에서 제창됐지만, 2009년 이명박 정부 때 식순에서 제창을 빼면서 유가족들이 별도의 기념식을 여는 등 불필요한 갈등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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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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