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 속 대전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증가세
입력 2020.11.06 (21:48)
수정 2020.11.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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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파트값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가 9억 원 이하 아파트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7년 227명이던 대전의 주택연금 가입자는 2018년 240명, 지난해 249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49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가입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세종에서는 올 상반기 가입자가 11명에 그쳤고, 충남도 85명으로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7년 227명이던 대전의 주택연금 가입자는 2018년 240명, 지난해 249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49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가입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세종에서는 올 상반기 가입자가 11명에 그쳤고, 충남도 85명으로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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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값 상승 속 대전지역 주택연금 가입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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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48:47
- 수정2020-11-06 22:03:27

대전의 아파트값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가 9억 원 이하 아파트를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7년 227명이던 대전의 주택연금 가입자는 2018년 240명, 지난해 249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49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가입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세종에서는 올 상반기 가입자가 11명에 그쳤고, 충남도 85명으로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17년 227명이던 대전의 주택연금 가입자는 2018년 240명, 지난해 249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49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 가입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세종에서는 올 상반기 가입자가 11명에 그쳤고, 충남도 85명으로 100명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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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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