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전담사 77% 파업 “돌봄 교실 운영 차질”
입력 2020.11.06 (21:51)
수정 2020.11.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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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 70% 이상이 오늘 파업에 참여해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 340명 가운데 77.6%인 264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장, 교감 등 관리직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돌봄을 지원하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돌봄 노조는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논의 결과에 진전이 없으면 더 큰 규모로 2차 파업 나설 방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 340명 가운데 77.6%인 264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장, 교감 등 관리직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돌봄을 지원하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돌봄 노조는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논의 결과에 진전이 없으면 더 큰 규모로 2차 파업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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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돌봄전담사 77% 파업 “돌봄 교실 운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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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51:42
- 수정2020-11-06 22:01:29
충북지역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 70% 이상이 오늘 파업에 참여해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 340명 가운데 77.6%인 264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장, 교감 등 관리직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돌봄을 지원하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돌봄 노조는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논의 결과에 진전이 없으면 더 큰 규모로 2차 파업 나설 방침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돌봄 전담사 340명 가운데 77.6%인 264명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장, 교감 등 관리직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돌봄을 지원하도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돌봄 노조는 앞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논의 결과에 진전이 없으면 더 큰 규모로 2차 파업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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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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