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몰던 차 신호등 기둥 들이받아…4명 사상
입력 2020.11.06 (21:52)
수정 2020.11.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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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큰백 교차로에서 고등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를 운전한 18살 A군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군이 가족의 차를 몰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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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몰던 차 신호등 기둥 들이받아…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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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52:54
- 수정2020-11-06 21:56:01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큰백 교차로에서 고등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아 차를 운전한 18살 A군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군이 가족의 차를 몰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A군이 가족의 차를 몰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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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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