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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3·15 의거 60주년 학술 심포지엄 열려

입력 2020.11.06 (21:55) 수정 2020.11.06 (22:02)

지리산 오도재 산불 방지 발대식 열려

창원대로·진해대로 ‘제한속도 60㎞’ 조정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맞서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인 3·15 의거 60주년을 기념한 학술 심포지엄이 오늘(6일) 오후 3·15 아트센터에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만열 교수의 '3·15 의거와 한국 민중운동'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자유 토론을 이어가며, 4·19혁명의 정신을 전국적으로 되살릴 방안과 미래 민주주의 방향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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