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과로사’ 산재 신청
입력 2020.11.06 (21:59)
수정 2020.11.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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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일했던 고 장덕준 씨의 유족 측과 시민사회단체가 장 씨의 죽음은 업무상 재해라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업 재해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장 씨가 장시간 야간 노동에 시달리다 업무상 재해로 숨졌지만, 사측이 면담 요청을 거부하는 등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산재 신청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측 협조 없이 산재 신청을 진행한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전향적인 자세와 산재 승인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장 씨가 장시간 야간 노동에 시달리다 업무상 재해로 숨졌지만, 사측이 면담 요청을 거부하는 등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산재 신청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측 협조 없이 산재 신청을 진행한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전향적인 자세와 산재 승인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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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 ‘과로사’ 산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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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6 21:59:44
- 수정2020-11-06 22:16:32
쿠팡 칠곡 물류센터에서 일했던 고 장덕준 씨의 유족 측과 시민사회단체가 장 씨의 죽음은 업무상 재해라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업 재해를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장 씨가 장시간 야간 노동에 시달리다 업무상 재해로 숨졌지만, 사측이 면담 요청을 거부하는 등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산재 신청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측 협조 없이 산재 신청을 진행한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전향적인 자세와 산재 승인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 장 씨가 장시간 야간 노동에 시달리다 업무상 재해로 숨졌지만, 사측이 면담 요청을 거부하는 등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산재 신청이 늦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측 협조 없이 산재 신청을 진행한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전향적인 자세와 산재 승인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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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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