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지방 아침까지 비 조금…미세먼지 농도↑

입력 2020.11.07 (00:06) 수정 2020.11.0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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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다가온 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한 뒤,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입동'인데요.

비구름이 물러난 뒤 북서풍을 타고 추위 대신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로 들어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는 하루 '나쁨',

강원 영동은 오후에 '나쁨', 그 밖의 남부지방은 밤에 '나쁨'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날씨가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18도까지 오르겠고, 대부분의 남부지방은 아침에 10도를 웃돌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텐데요.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낮아져 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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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지방 아침까지 비 조금…미세먼지 농도↑
    • 입력 2020-11-07 00:06:50
    • 수정2020-11-07 0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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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다가온 구름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한 뒤,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오늘은 절기상 '입동'인데요.

비구름이 물러난 뒤 북서풍을 타고 추위 대신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로 들어오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광주는 하루 '나쁨',

강원 영동은 오후에 '나쁨', 그 밖의 남부지방은 밤에 '나쁨'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습니다.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까지는 날씨가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출발해 한낮에 18도까지 오르겠고, 대부분의 남부지방은 아침에 10도를 웃돌다,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질 텐데요.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낮아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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