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페트병·나무·쑥으로 신발을 만든다?
입력 2020.11.07 (12:02)
수정 2020.11.0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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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250억 켤레가 생산되고, 버려지는 신발.
신발에 사용되는 합성섬유나 합성고무는 석유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제조 중 많은 온실가스와 유해물질을 발생시킵니다. 기후환경변화연구소에서 2012년 낸 자료에 따르면 신발 한 켤레가 만드는 이산화탄소는 약 13.6kg으로 250억 켤레를 환산하면 약 3.4톤(t)에 이릅니다. 석탄발전소 100개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하죠.
그래서 신발은 만들 때 재생원료를 사용하면 제조 시 나오는 많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100% 친환경 신발을 만든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크랩이 소개합니다.
구성·편집 : 유현우
촬영 : 이승표·이근혁 인턴
CG : 이효정
도움 : 구민지 인턴·안지민 인턴
https://www.youtube.com/watch?v=0YWCrpEunuU
신발에 사용되는 합성섬유나 합성고무는 석유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제조 중 많은 온실가스와 유해물질을 발생시킵니다. 기후환경변화연구소에서 2012년 낸 자료에 따르면 신발 한 켤레가 만드는 이산화탄소는 약 13.6kg으로 250억 켤레를 환산하면 약 3.4톤(t)에 이릅니다. 석탄발전소 100개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하죠.
그래서 신발은 만들 때 재생원료를 사용하면 제조 시 나오는 많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100% 친환경 신발을 만든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크랩이 소개합니다.
구성·편집 : 유현우
촬영 : 이승표·이근혁 인턴
CG : 이효정
도움 : 구민지 인턴·안지민 인턴
https://www.youtube.com/watch?v=0YWCrpEun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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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페트병·나무·쑥으로 신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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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7 12:02:32
- 수정2020-11-09 06:16:56
한 해 250억 켤레가 생산되고, 버려지는 신발.
신발에 사용되는 합성섬유나 합성고무는 석유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제조 중 많은 온실가스와 유해물질을 발생시킵니다. 기후환경변화연구소에서 2012년 낸 자료에 따르면 신발 한 켤레가 만드는 이산화탄소는 약 13.6kg으로 250억 켤레를 환산하면 약 3.4톤(t)에 이릅니다. 석탄발전소 100개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하죠.
그래서 신발은 만들 때 재생원료를 사용하면 제조 시 나오는 많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100% 친환경 신발을 만든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크랩이 소개합니다.
구성·편집 : 유현우
촬영 : 이승표·이근혁 인턴
CG : 이효정
도움 : 구민지 인턴·안지민 인턴
https://www.youtube.com/watch?v=0YWCrpEunuU
신발에 사용되는 합성섬유나 합성고무는 석유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제조 중 많은 온실가스와 유해물질을 발생시킵니다. 기후환경변화연구소에서 2012년 낸 자료에 따르면 신발 한 켤레가 만드는 이산화탄소는 약 13.6kg으로 250억 켤레를 환산하면 약 3.4톤(t)에 이릅니다. 석탄발전소 100개가 1년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하죠.
그래서 신발은 만들 때 재생원료를 사용하면 제조 시 나오는 많은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데요. 아시아 최초로 100% 친환경 신발을 만든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크랩이 소개합니다.
구성·편집 : 유현우
촬영 : 이승표·이근혁 인턴
CG : 이효정
도움 : 구민지 인턴·안지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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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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