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측근 보좌’ 백악관 비서실장도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0.11.07 (13:59) 수정 2020.11.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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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도스 실장은 자신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자신의 측근들에게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바 있습니다.

메도스 실장이 언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메도스 실장이 지난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뒤에 자신의 측근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메도스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했을때에도 트럼프의 곁을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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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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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최측근 보좌’ 백악관 비서실장도 코로나19 감염
    • 입력 2020-11-07 13:59:35
    • 수정2020-11-07 14:03:50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현지시간 6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도스 실장은 자신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자신의 측근들에게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바 있습니다.

메도스 실장이 언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났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메도스 실장이 지난 3일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뒤에 자신의 측근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메도스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했을때에도 트럼프의 곁을 지켰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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