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겨울 화재 감소 ‘부주의 원인 절반 넘어’

입력 2020.11.07 (21:36) 수정 2020.11.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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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겨울철 화재 발생이 줄어드는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11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080건에서 지난해 627건으로 점진적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5%, 담뱃불 27%, 불씨 방치 19% 순이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취약시설 230곳을 중점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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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겨울 화재 감소 ‘부주의 원인 절반 넘어’
    • 입력 2020-11-07 21:36:46
    • 수정2020-11-07 21:40:20
    뉴스9(창원)
경남에서 겨울철 화재 발생이 줄어드는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5년 동안 11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2015년 1,080건에서 지난해 627건으로 점진적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5%, 담뱃불 27%, 불씨 방치 19% 순이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취약시설 230곳을 중점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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