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향한 폭언·욕설·성희롱 대폭 감소

입력 2020.11.07 (21:40) 수정 2020.11.0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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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교사를 향한 폭언과 욕설·성희롱 등 교권 침해 사례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은 2018년 2학기 교권 침해는 177건에서 지난해 1학기 148건, 2학기에는 37건, 올해 1학기 37건으로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 전담팀을 구성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교원 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이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학생의 수업 부적응을 맞춤형으로 해결해 학생의 수업 방해를 예방해 교사와 학생 사이 마찰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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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향한 폭언·욕설·성희롱 대폭 감소
    • 입력 2020-11-07 21:40:10
    • 수정2020-11-07 21:43:50
    뉴스9(창원)
경남에서 교사를 향한 폭언과 욕설·성희롱 등 교권 침해 사례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경남도교육청은 2018년 2학기 교권 침해는 177건에서 지난해 1학기 148건, 2학기에는 37건, 올해 1학기 37건으로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 전담팀을 구성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교원 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이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학생의 수업 부적응을 맞춤형으로 해결해 학생의 수업 방해를 예방해 교사와 학생 사이 마찰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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