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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구)

신천지 신도 3차 혈장 공여…4천 명 참여

입력 2020.11.07 (21:46) 수정 2020.11.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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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3차 단체 혈장 공여에 나섭니다.

대상자는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신천지 신도 4천 명으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혈장 공여에 참여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천 7백여 명이 혈장을 공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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