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읍 돈사 식당 건물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숨져

입력 2020.11.07 (21:50) 수정 2020.1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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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4시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의 한 돈사에 딸린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태국 국적 외국인 근로자 26살 맥 모씨가 숨졌고, 건물 70여제곱미터가 전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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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동송읍 돈사 식당 건물서 불…외국인 근로자 1명 숨져
    • 입력 2020-11-07 21:50:36
    • 수정2020-11-07 22:04:25
    뉴스9(춘천)
오늘(7일) 오후 4시쯤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의 한 돈사에 딸린 식당 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태국 국적 외국인 근로자 26살 맥 모씨가 숨졌고, 건물 70여제곱미터가 전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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