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08 (21:00) 수정 2020.11.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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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통합 추구하는 대통령 될 것”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가 확정된 직후, 대선 승리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실망을 이해한다며 통합과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혼란 계속

트럼프 미 대통령은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불복하겠다는 뜻을 분명했습니다. 곳곳에서 당선 축하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지지자들의 규탄 집회도 이어지고 있어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바이든과 함께 열어 나갈 미래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에게 함께 열어나갈 미래가 기대된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 방문 길에 오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누구와 접촉할지도 주목됩니다.

북핵 협상·미중 갈등 변화 예상…대책은?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 방식이 앞으로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갈등에서도 변화가 예상되는데, 우리 경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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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1-08 21:05:58
    뉴스 9
바이든 당선…“통합 추구하는 대통령 될 것”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최대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가 확정된 직후, 대선 승리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실망을 이해한다며 통합과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혼란 계속

트럼프 미 대통령은 선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불복하겠다는 뜻을 분명했습니다. 곳곳에서 당선 축하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지지자들의 규탄 집회도 이어지고 있어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 “바이든과 함께 열어 나갈 미래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바이든 당선인에게 함께 열어나갈 미래가 기대된다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 방문 길에 오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누구와 접촉할지도 주목됩니다.

북핵 협상·미중 갈등 변화 예상…대책은?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 방식이 앞으로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미중 갈등에서도 변화가 예상되는데, 우리 경제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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