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출근길 ‘추워요’…강원·영남 건조특보

입력 2020.11.09 (06:57) 수정 2020.1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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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볼에 닿는 찬바람 때문에 걸음이 빨라집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고,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충청도, 경북서부내륙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저 기온 보시면 철원이 영하 5.3, 의성 영하 4.6도, 서울도 영상 1.1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져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무척이나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에 건조경보가, 경북 내륙과 경상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돼 건조특보는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해안 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내륙 지역은 영하의 추운 날씹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0도, 대전 12, 강릉과 대구,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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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09 06:57:57
    • 수정2020-11-09 0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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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볼에 닿는 찬바람 때문에 걸음이 빨라집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고,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 충청도, 경북서부내륙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최저 기온 보시면 철원이 영하 5.3, 의성 영하 4.6도, 서울도 영상 1.1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모레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져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가 무척이나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에 건조경보가, 경북 내륙과 경상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돼 건조특보는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해안 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강원 영동은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세게 불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내륙 지역은 영하의 추운 날씹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0도, 대전 12, 강릉과 대구,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3.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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