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블라인드 채용’ 민간위탁기관까지 확대
입력 2020.11.09 (08:13)
수정 2020.11.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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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지원서에 출신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하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민간위탁기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지역 민간위탁기관 채용에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광주시가 후속 조치로 본청 실과와 직속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민간위탁 직원 채용때도 출신 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사용하고, 불합리한 채용 자격 기준이 있으면 개선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지역 민간위탁기관 채용에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광주시가 후속 조치로 본청 실과와 직속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민간위탁 직원 채용때도 출신 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사용하고, 불합리한 채용 자격 기준이 있으면 개선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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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블라인드 채용’ 민간위탁기관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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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08:13:48
- 수정2020-11-09 09:55:31
광주시가 지원서에 출신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하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을 민간위탁기관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지역 민간위탁기관 채용에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광주시가 후속 조치로 본청 실과와 직속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민간위탁 직원 채용때도 출신 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사용하고, 불합리한 채용 자격 기준이 있으면 개선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최근 지역 민간위탁기관 채용에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광주시가 후속 조치로 본청 실과와 직속기관 등에 공문을 보내 민간위탁 직원 채용때도 출신 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한 입사지원서를 사용하고, 불합리한 채용 자격 기준이 있으면 개선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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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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